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겐 (문단 편집) ==== 상당한 작업량과 행동력 ==== >모두 중학교 때부터 (연습하기) 시작했던 일들 뿐. 그렇지만 본인은 재능이 넘친다고 생각한 건 아니다. 오히려 반대였다고. >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있게 되고 싶었습니다." (중략) > >음악, 연극 등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면 걸음이 느려진다. 같은 세대의 배우에 비하면 출연 편수는 적고, 작품 내용도 한정된다. 하지만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 > >"뭐든지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싶습니다." > >호시노 씨가 만드는 곡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까. 사람의 성장을 보는 듯한 즐거움이 그의 노래에는 있다. >---- >[[https://tenshoku.mynavi.jp/knowhow/heroes_file/067/|Heroes File Vol.67]] (2012) >호시노 겐은 어떤 사람인가? 우선 무엇보다 정말로 폭넓은 재능의 소유자입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KAKUBARHYTHM에서는 겐군의 음악 전반의 일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음악에 한정된 이야기를 하자면, [[SAKEROCK]]으로 만난 2003년 경부터, 겐군이 만들어내는 음악은 매번 놀랍고, 들을 때마다 다른 각도로 여러가지 정경을 떠올리게 해 주고 있습니다. (중략) > >정말 음악과 정면으로 부딪치고 있어요. 그다지 열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지만, 마음은 굉장한 부글거림과 하고싶은 일이 넘쳐나곤 합니다. 옛날에도 "카쿠바리씨, 이런 걸 하고 싶어요"라고, 당시의 우리에게 있어서는 조금 큰 목표도, 실제로 곧바로 달성해 오거나, 정말 아이처럼 기뻐하고, 아이처럼 "다음에는 이런 것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다가, 그것도 실현해 버리거나 해요. (중략) 그리고 옛날부터의 마음을 지속하고 있어요. > >솔로 데뷔 후에도 순조롭게 인기가 생긴 것 같지만,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재능도 물론이지만 자신 안의 목표를 넘어서려는 노력과 행동력과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 >정말 잇달아 아이디어도 나오고, 작품을 재미있게 하는 것, 작품으로서 얼마나 좋게 할 것인가 하는 데에 타협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작품이 좋아진다면, 토가 나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딪힙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기쁘게 받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할까, 전해져 가는 것의 중요성도 이해하고 있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 >작년 9월 정도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밤새 한 후 아침의 '데니스'에서, 겐 군과 '궤도 수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겐군은 "역시 끝까지 해낼 수 있지만, 그만큼, 냉정하게 궤도 수정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해서, 이 밸런스 감각이야말로 호시노 겐이라고, 소속사 사장이 소속사 아티스트를 너무 칭찬하는 감상이지만(웃음), 굉장히 감탄하며 영향을 받아 '담대하게 하면서, 궤도 수정도 확실히!'를 사훈으로 했던 것입니다(웃음). >---- >POPEYE 2013년 3월호 그가 이때까지 걸어온 행보 때문에 세간에서는 '''그의 끈기와 행동력 자체를 그가 원래 가지고 있는 예체능적 재능보다 더 크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er_&no=28616|#]] 여러 일을 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연예계에 자리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타 전업 아티스트들이나 싱어송라이터들의 작업량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작업량이 많으며, 일본 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어버린 이후에도 계속해오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직접 계속 하고 있고, 라디오 진행, 집필, 본인이 진행하는 여러 방송, 영상 기획 및 연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운드클라우드]] 및 유튜브 채널과~~[* 호시노 겐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지금까지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고 본인이 언급했었다. 그 유튜브 채널은 음악 쪽은 아니라고 한다. [[사운드클라우드]]에도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계정으로 곡을 만들어 가끔씩 올린다고 한다. ] 광고 및 예능까지 하고 있기도 하며, 필모그래피는 같은 세대의 전업배우에 비하면 조금 적은 편이지만, 배우업도 계속 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의 이벤트나 [[/공연 및 행사|공연 라이브]], [[YELLOW MAGAZINE+|토크 스트리밍 라이브]]도 종종 하고 있으며 콜라보나 협업 하는 사람들 또한 그의 멀티 엔터테이너적 행보 때문에 여러 방면에 걸쳐있다. 더군다나 연기 활동은 그 배역에 대한 해석과 몰입 때문에 머릿속에 있는 풍경과 이미지를 담아내는 그의 음악 제작 활동과 병행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喜劇]](희극)을 만들고 있었던 당시 '17세의 제국'이라는 짧은 드라마에 참여했는데 이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희극 악곡 제작을 하나도 잘 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喜劇]](희극) 속 풍경 및 인물들과 17세의 제국에서 그가 맡았던 '타이라 키요시' 배역은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인 것도 한몫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으로 솔로 데뷔 13년 차인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리믹스나 피쳐링, 콜라보, 음원으로 내지 않은 CM음악 등을 제외하고 ''''정규 5개[* 다만 2018년 12월에 낸 정규 5집 이후로 디지털 싱글이나, 디지털 EP, 싱글은 종종 냈으나, 새로운 정규 앨범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에, [[EP]]같은 곡 횟수를 가진 싱글 13개, 디지털 EP 2개, 디지털 싱글 9곡''''이다. 물론 싱글 수록곡 중 일부가 정규 앨범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인디밴드 활동을 포함하여 20년을 보면 여기에다가 밴드 명의로 발매한 '정규 6개, 미니 앨범 1개, 사운드트랙 EP 5개'가 추가되는 셈이다. 거기다가 현재까지도 [[/디스코그래피#s-6|1년에 한 곡은 어떻게든지 무조건 만들어야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있다. 또한 호시노 겐의 초~중기 싱글 수록곡들 중에는 'House ver.'이라고 표시된 곡들이 존재하는데, 음악 장르의 [[하우스(음악)|하우스]]가 아니라 '집에서 혼자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표시이다. 솔로 초기 예산이 없었을 때 '어떻게 하면 싱글 앨범의 곡 수를 늘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노 게런티로 집에서 혼자 만들어본다는 게 하우스 버전의 기원이며, 하룻밤 사이에 순발력으로 만드는 그런 걸 자신만의 룰로 정했다고 한다. 이 시리즈의 곡들은 극초기 곡들을 제외하면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TR-808]]소리가 같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곡은 [[Pop Virus]]에도 [[Pop Virus#KIDS|어레인지 되어 수록]]된 [[https://youtu.be/DD3wMxHiKho|KIDS (House ver.)]]나 싱글 9집 [[恋(호시노 겐)|恋]](사랑)의 수록곡 [[https://youtu.be/X7hJJI-vBOc|Amaoto (House ver.)]]이다.] 호시노 겐은 뜨기 전까지 '재능이 없다'와 '하나에만 집중해라'는 말을 자주 들었었지만, 그때 당시 소속사에는 '이런 일이 직접 왔다' 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스스로 직접 발로 뛰며 일을 찾고 일을 하고 있었다는 일화도 있다. 다만 이런 행동력이 그에게 있어 안 좋은 영향을 끼칠 때도 있었는데, 그가 솔로 데뷔 초중반에 걸렸던 [[지주막하출혈]]은 3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수면 시간을 엄청나게 줄여가며 몸을 혹사시키고 여러 방면의 작업과 일을 계속할 때 걸린 병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예전 노래들 가사들을 보며 심적으로 위안을 받고, 여러 다른 노래들을 들으며 투병생활을 견뎠고, 이 지주막하출혈 투병생활 이후 그의 인생관은 변화를 맞이하고 메이저 히트 가수로 점점 올라가게 되는 작용이 되었기도 하다. 그의 실천력은 [[YELLOW DANCER]]와 [[Pop Virus]]로 음악적 측면, 상업적 측면 모두 대히트치고, 참여한 여러 드라마가 히트치며 30대 중후반에 뒤늦게 성공한 이후에도 계속되는데, 2019년 [[번아웃 증후군]]이 왔을 당시 '그것을 타파할 다른 돌파구를 찾았다'는 그 결과물로서 [[Same Thing]] EP를 발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또한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대외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오히려 '''이 코로나 사태의 위기를 기회삼아 40살에 [[DAW]]와 [[MIDI]] 작곡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 그 작업에 몰두하며 그에게 있어 또 다른 [[/음악 변천사#s-5.2|새로운 재시작]]을 표방하는 여러 작업물을 냈다. 실제로 호시노 겐의 2021년 이후 노래는 DAW로 제작된 것이 많은 걸 감안하면, 그의 전성기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가 10~20살 차이나는 후배들과 같이 아직까지 현역으로 계속 뛰게 만들어준 또 다른 발판이 된 셈. 2021년에는 결혼까지 해서 작업시간이 더 줄어들었고, 40대가 된 2020년 이후부터 본인만의 오리지널 곡들보다는 의뢰형식의 곡들을 많이 만들고 있으며, 생활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작업량은 줄어들었지만, '의뢰를 받아 일을 만들면 곡을 더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의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가장 위험했을 때 [[光の跡]](빛의 흔적) 악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면서 극복해나갔고 이후 꽤 건강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